세븐틴 정한X원우, 비주얼 남신 아우라
박세연 2024. 5. 30. 07:15
세븐틴 정한X원우가 오는 6월 17일 싱글 1집 ‘디스 맨’ 발매를 앞두고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어냈다.
정한X원우는 30일 세븐틴 공식 SNS에 ‘인투 더 드림’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바닥에 비친 한 남자를 응시하고 있다. 얼핏 각자의 얼굴을 바라보는 듯한 사진이지만 정한이 바라보는 바닥에는 원우가 비치고, 원우에게는 정한의 얼굴이 반사된 모습이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두 사람은 스팽글이 달린 검은 셔츠 차림으로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정한과 원우의 그윽한 눈빛과 신비로운 아우라,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져 ‘역대급 비주얼’을 예고했다.
한편 정한X원우가 속한 그룹 세븐틴은 6월 16일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7월 23~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여덟 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도 개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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