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업계 첫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 높여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 어디서나 간편하게 쉬운 자산관리가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성에 집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올해 한화투자증권은 증권업 최초로 서류 제출과 심사를 자동화한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존에는 부모가 미성년 자녀의 증권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를 직접 발급받아 제출했지만, 이번 서비스로 모든 과정을 모바일 상으로 옮겨와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해엔 다양한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금융 자산을 한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해 주식 진단 및 종목 추천 등 폭넓은 투자·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캘린더를 통해 금융 자산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다양한 투자목적을 가진 고객들이 편리하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 간 경계 없는 투자 환경을 구축했다. 지난 2022년 우리WON뱅킹을 통해 ‘주식매매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토스뱅크·광주은행·전북은행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갔다.
우선 주식매매 서비스는 별도의 MTS 설치 없이 해당 금융기관 개인뱅킹 앱으로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해 간편하게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소액으로도 장외채권을 매수 할 수 있는 ‘장외채권 서비스’를 토스뱅크와 우리WON뱅킹에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토스뱅크에선 최근 관심을 받는 ‘연금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유튜브 채널 ‘성공투자로 이끄는 계단, STEPS(이하 STEPS 채널)’를 통해 국내외 시황, 산업별 동향 등 내실 있는 투자정보를 고객에게 친근한 영상 형태로 제공한다. STEPS 채널은 2024년 5월 기준 20만 명에 육박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조회 수는 2013만 뷰를 돌파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번거로워서 자산관리를 주저하는 고객이 없도록 고객 편의성에 중점을 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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