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하반기 금리전망 등 투자 인사이트 제공…기업 재무 담당자 위한 세미나 인기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국내외 주요 상장 및 비상장기업의 재무·HR(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매 분기 개최하는 ‘Corporate Finance/Pension Seminar’가 트렌디한 투자 인사이트를 전달하며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Corporate Finance/Pension Seminar’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자금조달 방안 ▶자산별 운용전략 ▶외환시장 동향 등을 주제로 한 특강을 제공하는 삼성증권만의 법인 특화 행사다. 이번 5월 행사에는 95개 법인과 130여 명의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참석해 세미나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5월 세미나는 법무법인 DLG 안희철 변호사의 ‘소액주주 권익보호 위한 제도 변화’를 시작으로 딜로이트컨설팅 김도원 전무의 ‘2024 보상 트렌드’, 글로벌 투자전략팀 유승민 이사의 ‘자본주의 4.0과 투자의 미래’, 삼성화재 일반보험 노규석 파트장의 ‘기업의 사업연속성을 위한 위기관리’, 삼성증권 글로벌채권팀 김은기 수석연구위원의 ‘하반기 금리전망 및 퇴직연금 DB 채권투자전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여 고객들은 삼성증권 ‘Corporate Finance/Pension Seminar’를 통해 매번 경제 전망과 자금운용 전략.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등 법인 실무 역량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투자 인사이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참여 고객들은 세미나 후 법인 전담 RM들과 맞춤형 재무솔루션에 대한 컨설팅까지 가능해 원스톱으로 자금 관련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세미나의 장점으로 꼽힌다.
삼성증권 SNI·법인전략담당 정연규 상무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다 보니 참석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다양한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해 삼성증권 법인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Corporate Finance Seminar’ 외에도 주요 상장 법인의 최고 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CEO·CFO 포럼과 향후 기업을 이끌어 갈 오너 2세를 위한 Next CEO 포럼, 스타트업의 설립자 및 주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Value-up 포럼까지 전체 법인의 주요 임직원을 대상으로 ‘법인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WM서비스를 제공하는 ‘워크플레이스(Workplace) WM 서비스’를 지난해 론칭했고, 최근에는 기업지원 연금자산 1조원을 돌파하는 등 법인 영업에 있어 독보적인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준혁 중앙일보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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