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대표이사 박종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이글스가 신임 대표이사에 박종태(사진) 현(現) 아쿠아플라넷 대표를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1993년 한화그룹에 입사한 박 내정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영업, 마케팅, 인사 등 다양한 직무를 두루 경험한 서비스·레저 분야 전문가다.
박 내정자는 단장과 프론트, 선수단, 팬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현재 침체된 구단 분위기를 일신하는 중책을 맡았다.
한화이글스는 다음 달 4일 박 대표 취임식을 열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이글스가 신임 대표이사에 박종태(사진) 현(現) 아쿠아플라넷 대표를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1993년 한화그룹에 입사한 박 내정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영업, 마케팅, 인사 등 다양한 직무를 두루 경험한 서비스·레저 분야 전문가다.
박 내정자는 단장과 프론트, 선수단, 팬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현재 침체된 구단 분위기를 일신하는 중책을 맡았다. 또 내년 새 홈구장 준공을 앞두고 팬서비스 관련 시설 구성에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이글스는 다음 달 4일 박 대표 취임식을 열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mykim@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때문에…” 정찬우 283억, 카카오 75억, SBS 36억 손해
- “숨진 훈련병 동기의 가족입니다” ‘더캠프’ 항의글
- 사람 매달고 도주한 음주 차량… 시흥~인천 ‘1시간 추격’
- ‘채상병 순직’ 진술 대대장 “따돌림에 정신병동 입원”
- 주한 외국인도 떨게 한 한밤 ‘공습 경보’ 배경은
- 2년간 인천공항 캐리어 뒤져 3.6억어치 훔친 직원
- ‘김호중의 감방생활’ 공개… 종일 쿨쿨, 삼시세끼 도시락
- “길, 또 구설 오를까 두려워해” 측근이 전한 상황
- ‘혐한 망언’ 장위안, 한국 오더니…“본의 아니다” 돌변
- “우리 푸바오 어떡해”… ‘경련 영상’에 팬들 시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