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더운 목요일...낮 25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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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다.
30일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이같은 날씨가 나타나겠다.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5도 이상까지 오르겠다.
동해안에 30일까지, 남해안과 제주해안에 30~31일 너울이 유입되면서 해안도로를 넘어 들이칠 정도로 높은 물결이 밀려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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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목요일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다.
30일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이같은 날씨가 나타나겠다.
기온은 평년 수준으로 아침 최저는 12~19도, 낮 최고는 23~28도겠다.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5도 이상까지 오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7도와 26도, 인천 16도와 24도, 대전 15도와 26도, 광주 17도와 27도, 대구 16도와 28도, 울산 15도와 25도, 부산 17도와 25도다.
오존이 경기남부와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에서 '나쁨' 수준으로 짙어 호흡기 질환자 등은 주의해야 한다.
동해안에 30일까지, 남해안과 제주해안에 30~31일 너울이 유입되면서 해안도로를 넘어 들이칠 정도로 높은 물결이 밀려오겠다.
서해상에 29일 밤부터, 30일엔 서해상과 동해상에 해무가 끼겠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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