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선재 업고 튀어〉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웨딩 화보가 공개돼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tvN 드라마 공식 계정에는 〈선재 업고 튀어〉 스틸컷이 연이어 올라왔는데요. 사진을 살펴보면 드라마에서 각각 류선재와 임솔을 연기한 변우석, 김혜윤의 다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턱시도 차림의 변우석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혜윤이 손 하트를 하는 모습을 보니 드라마에서 이들이 보여줬던 남다른 케미가 또 한 번 떠오르네요.
드라마 스틸컷
tvN 측은 해당 게시물을 올리면서 "솔선재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결혼식 축하하러 갈 하객 구함"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꽉 닫힌 해피엔딩에 이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하는 깜짝 선물이 공개되자,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스틸컷
드라마 스틸컷
변우석과 김혜윤의 종영 소감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 작품으로 대세 스타로 떠오른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해 "꿈같은 작품"이라고 표현하면서 "나에게 와준 선재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 저 변우석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임솔이라는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김혜윤 또한 "이제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지만 제 마음속에 항상 기억될 솔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