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024 대한민국 쌀페스타? 참가

박종일 2024. 5. 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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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 동안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쌀페스타'에 참가했다.

국내 쌀의 영양학적 가치 등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국내 쌀 소비 촉진과 쌀 농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이 행사에서, 공사는 13개의 쌀 품종 및 10개의 잡곡 전시?판매, 즉석 도정기를 활용한 5분도미 현장 도정, 룰렛 돌리기를 통한 사은품(쌀, 잡곡) 증정 등 쌀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쌀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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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양곡도매시장으로서 공로 인정받아 농업브랜드대상 수상
신축 공사 중인 양곡도매시장으로 이전 후에는 첨단 유통시스템 도입, 물류 이동 효율성 증대 등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쌀 소비 촉진에 기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 동안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쌀페스타’에 참가했다.

국내 쌀의 영양학적 가치 등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국내 쌀 소비 촉진과 쌀 농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이 행사에서, 공사는 13개의 쌀 품종 및 10개의 잡곡 전시?판매, 즉석 도정기를 활용한 5분도미 현장 도정, 룰렛 돌리기를 통한 사은품(쌀, 잡곡) 증정 등 쌀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쌀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또, 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그 동안 전국 유일 양곡도매시장으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브랜드대상(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현곤 공사 양곡사업소장은 “양곡도매시장은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현재 신축 공사 중인 새로운 양곡도매시장으로 이전 후에는 첨단 유통시스템 도입, 물류 이동 효율성 증대, 효율적 건물 구성 등을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양곡도매시장은 현재 부지에서 약 11km 떨어진 서초구 양재동 229-7번지에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부지면적 8496㎡(연면적 9521㎡), 지하 2,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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