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저출생 대응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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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9일 홍성 가족어울림센터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저출생 대응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와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홍성군수 등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해 저출생 극복과 정책 개선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역 소아과 부족으로 주말 응급진료가 어려운 점과 다자녀 가정 사교육비 부담 등 결혼, 임신, 양육 과정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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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9일 홍성 가족어울림센터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저출생 대응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와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홍성군수 등은 이날 간담회에 참석해 저출생 극복과 정책 개선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동유 도 복지보건국장은 간담회에 앞서 저출생 대책인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추진 배경과 추진 현황, 정부 정책 반영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발표했다.
이어 간담회 참석자들은 지역 소아과 부족으로 주말 응급진료가 어려운 점과 다자녀 가정 사교육비 부담 등 결혼, 임신, 양육 과정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 부지사는 “저출생 정책이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충남 저출생 대책 실행 전담반을 구성해 분기별로 추진 상황을 점검할 것”이라며 “정부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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