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준공...재활용 가능 자원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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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재활용 폐기물을 선별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응원리에 174억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3029㎡,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박상돈 시장은 "생활자원회수센터를 통해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는 물론 자원 재활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순환경제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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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재활용 폐기물을 선별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응원리에 174억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3029㎡,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일일 처리용량은 60톤이며, 생활 속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폐기물을 1차 선별 후 광학 자동 선별시설을 거쳐 압축·매각 처리한다.
시는 생활자원회수센터 준공에 따라 생활 쓰레기의 소각·매립량을 감소시켜 처리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순환경제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생활자원회수센터를 통해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는 물론 자원 재활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순환경제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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