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사진영상학과 학생 10명, 광주시 미술대전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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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사진영상학과 재학생 10명이 광주시와 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제37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에서 대거 입상했다.
29일 이 대학에 따르면 전날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사진영상학과 4학년 유종효 학생이 '신인류1(新人類)'로 대학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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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사진영상학과 재학생 10명이 광주시와 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제37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에서 대거 입상했다.
29일 이 대학에 따르면 전날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사진영상학과 4학년 유종효 학생이 ‘신인류1(新人類)’로 대학부 ‘우수상’을 받았다.
박준희(4년) 판영석(3년) 학생은 특선, 윤다솜 이민지, 신경훈(이상 4년) 강성재, 김민주(이상 3년), 김기찬, 유하람(이상 2년) 학생은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오는 31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 전시된다.
예술사진전공 신경철 지도교수는 “참신하고 유망한 신인작가 발굴과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해마다 열리는 시 미술대전은 정통성과 역사성을 가진 공모전”이라며 “10명이 대거 상을 받아 수상 의미가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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