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황제’ 김홍택, 골프존과 서브 후원 계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홍택(31·볼빅)과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골프존의 스크린골프투어 GTOUR와 2013년 첫 인연을 시작으로, 필드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김홍택 프로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골프 기업으로서 국내 골프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있는 골퍼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홍택(31·볼빅)과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5년 12월까지로, 김홍택은 향후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골프존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후원식에서 김홍택은 “오랜 인연이자 국내 스크린골프투어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골프존과 후원을 맺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필드와 스크린 어디서도 좋은 성적으로 활약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홍택은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CC에서 열린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최종 라운드 연장전에서 태국의 촌라띳 츤분응암과 접전 끝에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골프존과는 스크린골프투어 GTOUR ‘2013-14 남자대회 섬머시즌 4차전’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연을 맺었다. 2023 시즌 2승, 2024 시즌 혼성대회 1승을 더해 GTOUR 통산 13승으로 남자 단독 최다승 타이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해 투어 시즌을 앞두고 지난해 12월부터는 골프존이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 선수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골프존 레드베터 아카데미에서 꾸준히 훈련을 병행해 왔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골프존의 스크린골프투어 GTOUR와 2013년 첫 인연을 시작으로, 필드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김홍택 프로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골프 기업으로서 국내 골프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있는 골퍼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길, 또 구설 오를까 두려워해” 측근이 전한 상황
- 주한 외국인도 떨게 한 한밤 ‘공습 경보’ 배경은
- 2년간 인천공항 캐리어 뒤져 3.6억어치 훔친 직원
- ‘혐한 망언’ 장위안, 한국 오더니…“본의 아니다” 돌변
- 北 ‘대남전단’ 추정 풍선 10여개 날아와…“오물 매달려”
- “우리 푸바오 어떡해”… ‘경련 영상’에 팬들 시위까지
- ‘강아지 구타 의혹’ 전주 애견유치원 직원… 경찰 수사
- [단독] 신장투석기 없어 강릉까지…골든타임 놓친 훈련병
- 담배 핑계로 도주… 교회서 잡힌 경복궁 낙서 ‘이팀장’
-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 서울청 한직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