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디앤아이, 시니어 레지던스 '심포니아' 홍보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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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은 부동산개발 자회사 한미글로벌디앤아이(D&I)가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 공급하는 시니어 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의 견본주택 홍보관을 오는 6월 4일에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위례 심포니아는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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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성낙윤 기자]
한미글로벌은 부동산개발 자회사 한미글로벌디앤아이(D&I)가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 공급하는 시니어 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의 견본주택 홍보관을 오는 6월 4일에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위례 심포니아는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다. 해당 단지는 송파구 장지동 891번지에 지하 4층, 지상 최고 9층, 총 115실 규모로 조성돼 내년 3월 공급될 예정이다.
각 세대는 실사용면적 43~57㎡로 구성되어 있으며, 1, 2인 시니어 세대를 위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 동선 간섭이 없는 포켓도어, 안전바 등을 설치했고, 부상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현관과 세대 내 단차를 최소화했다.
한미글로벌디앤아이 관계자는 "위례 심포니아는 기존 정형화된 노인복지주택에서 탈피한 도심권에서 편리하고 건강하게 활기 넘치는 삶을 목표로 하는 고품격 주거공간"이라며 "위례 신도시의 최중심에 위치한 입지조건과 세심한 특화설계, 다양한 생활 프로그램 등이 적용된 만큼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 만족도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낙윤기자 nys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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