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바다의 날 맞아 ‘바다를 부탁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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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30∼31일 대천항에서 '바다를 부탁해' 환경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어촌계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린이들에게 시장에 대한 친밀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장 주변과 대천항 일대에서 버려진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모아 세척하고 분리수거하는 환경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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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30∼31일 대천항에서 ‘바다를 부탁해’ 환경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어촌계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린이들에게 시장에 대한 친밀감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치어 5만마리 방류와 친환경 에코백 그림그리기 체험,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장 주변과 대천항 일대에서 버려진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모아 세척하고 분리수거하는 환경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행사가 펼쳐져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시장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보령=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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