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모레퍼시픽, 하반기도 증익 추세 이어질 전망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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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상승세다.
하반기까지 완연한 증익 추세가 이어질 것이란 증권가의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하반기는 편안한 기저에 국내 성장, 중국 회복, 서구권 외형 확대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완연한 증익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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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상승세다. 하반기까지 완연한 증익 추세가 이어질 것이란 증권가의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후 1시50분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4.20% 상승한 18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 점유율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는 이니스프리까지 세포라 채널에 더해지며 볼륨이 보다 확대될 전망"이라며 "또한 코스알엑스의 미국 매출까지 감안하면 아모레퍼시픽의 미국 비중은 전사의 14%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코스알엑스의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며 "가장 기여도 높은 북미가 여전히 강한 가운데 해외 확장 여력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반기는 편안한 기저에 국내 성장, 중국 회복, 서구권 외형 확대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완연한 증익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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