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에이트 쇼' 넷플릭스 비영어 시리즈 부문 정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재림 감독이 연출한 '더 에이트 쇼'가 공개 2주 차에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다.
29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달 네 번째 주(20~26일)에 48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이달 세 번째 주(13~19일) 순위는 7위(170만 시청 수)였다.
당시 1위(540만 시청 수)였던 '귀멸의 칼날' 시리즈는 2위(260만 시청 수)로 밀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재림 감독이 연출한 ‘더 에이트 쇼’가 공개 2주 차에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다. 29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달 네 번째 주(20~26일)에 48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한국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이집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예순여덟 나라에서 톱 10에 가세하며 순위 상승을 이뤘다. 이달 세 번째 주(13~19일) 순위는 7위(170만 시청 수)였다. 당시 1위(540만 시청 수)였던 ‘귀멸의 칼날’ 시리즈는 2위(260만 시청 수)로 밀렸다.
‘더 에이트 쇼’는 여덟 명이 비밀스러운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류준열을 비롯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 등이 주연했다.
또 다른 한국 시리즈 두 편도 비영어 시리즈 부문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천우희·장기용 주연의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과 김수현·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이다. 각각 160만 시청 수와 13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6위와 8위에 자리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77년된 케이크 한 조각 400만원에 팔려…여왕님 덕분이라는데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