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9월 황오 커뮤니티센터 개관

안창한 2024. 5. 29.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는 원도심 주차난 해소와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인 황오 커뮤니티센터가 오는 9월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대표 거점시설인 황오 커뮤니티센터는 172억원을 들여 옛 경주역 맞은편에 지상 7층 규모로 만든다.

6층에는 주민커뮤니티센터, 강의실, 다목적세미나실, 현장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황오 커뮤니티센터 야외 1층 유휴공간은 각종 공연과 문화장터 등 행사장으로도 활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오 커뮤니티센터 조감도.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는 원도심 주차난 해소와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인 황오 커뮤니티센터가 오는 9월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대표 거점시설인 황오 커뮤니티센터는 172억원을 들여 옛 경주역 맞은편에 지상 7층 규모로 만든다.

1층은 오픈커뮤니티실, 웰컴센터, 로비, 상가 1곳 등이 2~5층은 77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6층에는 주민커뮤니티센터, 강의실, 다목적세미나실, 현장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7층에는 상가 4곳과 시민과 방문객이 경주 도심을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설치한다.

황오 커뮤니티센터 야외 1층 유휴공간은 각종 공연과 문화장터 등 행사장으로도 활용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민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시키는 역할은 물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