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9월 황오 커뮤니티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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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원도심 주차난 해소와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인 황오 커뮤니티센터가 오는 9월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대표 거점시설인 황오 커뮤니티센터는 172억원을 들여 옛 경주역 맞은편에 지상 7층 규모로 만든다.
6층에는 주민커뮤니티센터, 강의실, 다목적세미나실, 현장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황오 커뮤니티센터 야외 1층 유휴공간은 각종 공연과 문화장터 등 행사장으로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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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원도심 주차난 해소와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인 황오 커뮤니티센터가 오는 9월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대표 거점시설인 황오 커뮤니티센터는 172억원을 들여 옛 경주역 맞은편에 지상 7층 규모로 만든다.
1층은 오픈커뮤니티실, 웰컴센터, 로비, 상가 1곳 등이 2~5층은 77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6층에는 주민커뮤니티센터, 강의실, 다목적세미나실, 현장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7층에는 상가 4곳과 시민과 방문객이 경주 도심을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설치한다.
황오 커뮤니티센터 야외 1층 유휴공간은 각종 공연과 문화장터 등 행사장으로도 활용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민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시키는 역할은 물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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