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서 체험하는 약자동행…서울시, 현장소통 주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약자 동행 현장소통 주간'을 내일부터 진행한다.
시민 누구나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 행사가 마련됐다.
동행 부스에서는 생계·돌봄, 주거, 의료·건강,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되는 약자 지원 정책을 알아볼 수 있다.
조미숙 서울시 약자와의동행추진단장은 "서울광장에서 장애인과 어린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체험하고 즐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행의 가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약자 동행 현장소통 주간’을 내일부터 진행한다. 시민 누구나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 행사가 마련됐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약자동행 현장소통 주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이해·동행·희망·화합 등 4개 정책 경험 부스로 운영된다.
이해 부스에서는 점자 외우기 게임 행사가 열린다. 동행 부스에서는 생계·돌봄, 주거, 의료·건강,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되는 약자 지원 정책을 알아볼 수 있다.
희망 부스에서는 일반 놀이터가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리는 통합 놀이터로 바뀌는 과정을 증강현실(AR) 콘텐츠로 즐길 수 있다. 화합 부스에서는 약자 기술 개발 기업이 하루씩 참여해 약자 기술 필요성을 알리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정책 부스 체험을 모두 끝낸 시민들에게는 서울 마이 소울 기념품을 주는 스크래치 복권과 4컷 즉석 사진 촬영 기회가 제공된다.
조미숙 서울시 약자와의동행추진단장은 “서울광장에서 장애인과 어린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체험하고 즐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행의 가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예솔 기자 ysolzz6@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김정은 “핵무력 한계 없이 강화…전쟁준비 완성에 총력 집중할 것”
- 의대 증원 협상 의지 없는 의협…“교육부가 해결책 내놔야”
- 집주인도 부동산도 질색...‘중기청 100%’ 매물 어디에 있나요 [별따기 된 허그대출 ①]
- 검찰,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 尹대통령 지지율 23.7%, 3주만에 ‘깜짝 반등’ [리얼미터]
- 힘 못쓰는 한국증시…금융당국 “낙폭 과다, 시장안정조치 준비”
- 한국 야구, 프리미어12 4강행 끝내 좌절…B조 일본‧대만 조 1‧2위 확정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
- 2ml도 잘 팔린다…10·20대 겨냥 ‘소용량 화장품’ 인기
- 尹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