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RPG와 퍼즐이 융합된 '애니팡 매치라이크' 일본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신작 모바일게임 '애니팡 매치라이크'를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회사측은 3월부터 대만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애니팡 매치라이크'의 캐릭터 간 퍼즐판 전투, 로그라이크 등 실험적인 콘텐츠가 고무적인 호평을 받으며 평점 4.5를 기록하고 있는만큼 일본에서의 반응을 배경으로 글로벌 출시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신작 모바일게임 '애니팡 매치라이크'를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퍼즐판에 나타난 몬스터와의 공방전을 비롯해 캐릭터, 장비 수집과 육성, 스킬 레벨업 등으로 RPG 색채가 강한 퍼즐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마을을 지키는 기사로 분한 애니, 레오, 헌터 등의 캐릭터로 '애니팡 프렌즈' 2기를 구성한 점도 애니팡 IP의 계승과 대중성 확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으로 꼽힌다.
위메이드플레이는 대만에 이은 '애니팡 매치라이크'의 일본 출시가 게임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측은 3월부터 대만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애니팡 매치라이크'의 캐릭터 간 퍼즐판 전투, 로그라이크 등 실험적인 콘텐츠가 고무적인 호평을 받으며 평점 4.5를 기록하고 있는만큼 일본에서의 반응을 배경으로 글로벌 출시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설명했다.
'애니팡 매치라이크' 개발을 맡고 있는 이진혁 PD는 “'RPG 결합 퍼즐이라는 개성에 애니팡 시리즈 최초의 배틀형 캐릭터로 영역을 확장한 애니팡 IP 등 다양한 장르적 특성을 준비한 게임”이라며 “글로벌에서 통할 새로운 애니팡 IP를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퍼즐을 슬로건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예열에 돌입한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일본 출시에 이어 이르면 3분기 초 국내와 글로벌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상자산 회복세에 위메이드 그룹주 강세
- [동영상] 움직이는 피카츄의 유혹과 타이토 인형!
- [동영상] 영화 속 모습 그대로!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 라인게임즈, 디나미스원 투자설은 '사실무근'
- 서브컬쳐MMO에 RVR까지. 빠른 FGT로 기술력 과시하는 제네시스II
- [인터뷰] 플레이위드, “이용자가 원하면 그것을 이뤄주는 MMO 그것이 '로한2'”
- [겜덕연구소] CES쇼! 영화 만큼 신기한 미래 게임과 레트로 게임이 충돌하다!
- [한주의게임소식] 중국 1위 되찾은 던파 모바일과 ‘호연’의 등장
- [동아게임백과사전]참신한 게임이 잔뜩! 국내서 만나는 인디 게임쇼
- [동아게임백과사전] 이게 영화야 게임이야! FMV 게임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