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0세대 수요 갖춘 '에코파크 천안 한양수자인' 단지 내 상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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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주목 받고 잇다.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아파트를 비롯한 일대 지역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기에 용이하며 꾸준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기 대문이다.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단지 내 상가로 3,200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풍세일반산업단지의 경우 현재 약 80여개의 업체와 3,500여 명의 근로자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내에 별도의 상가가 없기 때문에 식사, 회식, 쇼핑 등을 위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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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최근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주목 받고 잇다.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아파트를 비롯한 일대 지역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기에 용이하며 꾸준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기 대문이다.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내 상가와 단지 주변으로 기업체 등이 다수 자리해 추가적인 배후 수요가 확보된다면 더욱 좋다.
이러한 가운데, 천안 지역에 '에코파크 천안 한양수자인'이 공급 중이다.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단지 내 상가로 3,200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상가 바로 앞으로 풍세일반산업단지, 인근에 LG생활건강퓨처 등의 기업시설들이 위치한다. 풍세일반산업단지의 경우 현재 약 80여개의 업체와 3,500여 명의 근로자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내에 별도의 상가가 없기 때문에 식사, 회식, 쇼핑 등을 위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지역 내에 다른 상권이나 주요 쇼핑시설이 없는 점도 기대 요인 중 하나다.
지하 2층~지상 2층으로 건립되며, 총 172호실을 갖춰 복합 쇼핑몰에 버금가는 규모를 자랑한다. 이는 풍세지구 내 소비자들은 물론 주변 지역 소비자들의 방문도 기대할 수 있는 규모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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