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년 시내버스 운전자 양성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가 보성여객자동차(주), 삼안여객(주), (유)새천안교통 등 지역 시내버스 3개 사와 청년 시내버스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청년 시내버스 운전자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년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취업 연계를 제공하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시내버스 3개 사에 우수 청년 인력을 연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시가 보성여객자동차(주), 삼안여객(주), (유)새천안교통 등 지역 시내버스 3개 사와 청년 시내버스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청년 시내버스 운전자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년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취업 연계를 제공하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시내버스 3개 사에 우수 청년 인력을 연계 지원한다.
청년 시내버스 운전자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대형면허 및 버스운전자자격증 취득부터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연수과정에 발생하는 비용은 천안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버스 운전면허 취득 가능 연령인 20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며 다음 달부터 신청자를 모집한다.
박상돈 시장은 “청년 시내버스 운전기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고질적인 버스기사 인력 수급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천안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