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행운이 올까요? 오죽(烏竹)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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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3:00 행운이 올까요? 오죽(烏竹) 꽃이 피었습니다 29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 인근 태화강변에 식재된 오죽에서 꽃이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나무에 꽃이 피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학설이 있지만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건 없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대나무 꽃은 60년에서 100년 또는 120년 사이에 반복적으로 핀다는 주기 설이 있을 수가 있고, 특정한 영양분 자체가 결핍되어서 그렇게 개화를 한다는 영양설, 다양한 병해충설 등 여러 가지 설들이 있는데 아직 과학적으로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정확하게 밝혀진 부분은 없다고 설명했다.
■ 2024.05.29 오후 2:50 선박화재 기름유출 가상 복합해양재난사고 대응 합동훈련 복합해양재난사고 대응 합동훈련이 해양환경공단 주최로 29일 부산 영도구 국제크루즈터미널 앞 해상에서 열렸다. 부산해경, 민간방제업체 등 8개 기관 110명, 선박 16척이 참가한 이 날 훈련은 급유작업 중 높은 너울에 의한 선박 충돌로 인명 실종, 선박화재와 기름유출을 가상해 실시됐다.
■ 2024.05.29 오후 1:00 아기 기린 마루의 돌잔치에 오른 '수박 당근 케익' 에버랜드는 29일 로스트밸리에서 태어난 아기 기린 마루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돌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루는 5월 29일 아빠 세븐(2007년생)과 엄마 한울(2009년생) 사이에서 키 190cm로 태어난 수컷 아기 기린으로 1년간 폭풍 성장하며 현재는 330cm까지 자랐다. 에버랜드는 마루를 위해 당근을 꽂은 수박과 바나나, 사과 등을 준비했다.
■ 2024.05.29 오후 12:30 무함마드 UAE 대통령 환영식 축하 비행하는 블랙이글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환영식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1박 2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무함마드 대통령과 정상회의를 열고 전통에너지와 원전에너지, 경제와 투자, 국방 분야의 협력 방한을 논의했다.
■ 2024.05.29 오전 11:30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라, 부산 앞바다에 감성돔 치어 4만마리 방류 부산수산자원연구소 직원과 영도하리항 어촌계 직원들이 29일 부산 영도구 하리항 앞바다에서 어린 감성돔 치어 4만마리를 방류했다. 연구소는 내달 5일까지 감성동 치어 28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이번에 방류하는 감성돔은 올해 3월에 수정란을 입식해 연구소에서 부화시킨 후 100일 정도 키운 치어로, 체장이 6cm 이상이다. 자연 생태계에서 생존율이 높아 부산 연안의 자원회복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구소 관계자는 밝혔다.
■ 2024.05.29 오전 9:30 파주시에서 발견된 북한 전단 살포용 풍선, 안에는 쓰레기 추정 물체 가득 북한이 보낸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29일 서울, 경기, 강원 등 전국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날 파주시에서 발견된 풍선의 잔해에는 쓰레기로 추정되는 물질이 담겨있다. 군 당국은 해당 물질을 수거해 분석 중이다. 북한은 지난 26일 국내 대북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맞대응하겠다며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곧 한국 국경 지역과 종심 지역에 살포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다.
■ 2024.05.29 오전 9:00 22대 국회 개원 D-1, 국회의사당에 개원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 걸려 22대 국회 개원을 하루 앞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외벽에 개원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이 설치되고 있다. 제22대 국회 임기는 30일부터 시작 된다.
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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