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관광지 대청호 오백리길 디지털 사진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관광공사는 6월 1일부터 9월 25일까지 '사람과 산과 물이 만나는 곳! 대청호오백리길'을 주제로 '대청호오백리길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대청호오백리길(1~5구간과 21구간 일부) 생태관광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사진, 방문을 촉진할 수 있는 사진, 신규 포토존 등 대청호오백리길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축제․행사, 마을 풍경을 담은 사진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관광공사는 6월 1일부터 9월 25일까지 ‘사람과 산과 물이 만나는 곳! 대청호오백리길’을 주제로 ‘대청호오백리길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대청호오백리길(1~5구간과 21구간 일부) 생태관광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사진, 방문을 촉진할 수 있는 사진, 신규 포토존 등 대청호오백리길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축제․행사, 마을 풍경을 담은 사진 등이다.
특히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이나 연령의 제한이 없다.
접수 방법은 메타정보가 있는 장축 3천 픽셀 이상의 JPEG형식의 파일을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www.dpak.or.kr) 또는 대청호오백리길 홈페이지(www.dc500.org) 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되고, 출품사진은 1인당 5점까지 가능하다.
응모된 사진은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명(100만 원), 금상 2명(각 70만 원), 은상 3명(각 30만 원), 동상 5명(각 10만 원)을 선정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10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대전의 대표 생태 관광지로 여유와 힐링의 공간인 대청호의 다양한 자원과 수려한 경관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홍보로 대청호오백리길이 대전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레전드’ 이다빈의 희망 “버추얼 태권도, e스포츠이자 하나의 게임 됐으면” [쿠키인터뷰]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