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전칠기’ 꾸며 볼래요?… 울산대곡박물관 ‘5월 문화 있는 날’ 주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4. 5. 29. 0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9일 오후 2시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우리 동네 박물관 나들이-오색영롱 나전칠기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리 동네 박물관 나들이' 프로그램은 지난 1월 31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과 체결한 '지역 노년층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개발된 성인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 박물관 나들이’
오색영롱 나전칠기 교육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9일 오후 2시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우리 동네 박물관 나들이-오색영롱 나전칠기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 울주서부노인복지관 어르신 24명이 참여하며 자개 전문가 김소영 씨가 나전칠기를 소개하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품을 자개로 꾸며보는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울산대곡박물관 측은 “예로부터 사용된 자개라는 소재를 사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고 어르신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작은 성취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우리 동네 박물관 나들이’ 프로그램은 지난 1월 31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과 체결한 ‘지역 노년층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개발된 성인교육 프로그램이다.

울산 대곡박물관.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