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카세이, 스웨덴 제약사 칼라디타스 11억 달러에 인수

엄수영 2024. 5. 28. 2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사히 카세이는 스웨덴 제약회사 칼리디타스 테라퓨틱스를 11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배터리에 사용되는 것을 포함한 전문 화학 물질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주택에 사용되는 단열재와 같은 건축 재료로 일본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아사히 카세이는 두 회사 이사회가 승인한 거래에서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칼리디타스에 약 118억 스웨덴 크라운(11억 달러)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아사히 카세이는 스웨덴 제약회사 칼리디타스 테라퓨틱스를 11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배터리에 사용되는 것을 포함한 전문 화학 물질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주택에 사용되는 단열재와 같은 건축 재료로 일본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많은 일본 기업들이 의료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다.

음료 대기업 기린 홀딩스는 작년에 호주의 비타민 제조업체인 블랙모어를 12억 달러에 인수했다.

한때 카메라와 음성 녹음기로 가장 잘 알려진 올림푸스 회사는 이 두 사업을 모두 매각했으며 현재는 의료 검사에 사용되는 내시경으로 유명한 의료 장비 제조업체다.

아사히 카세이는 두 회사 이사회가 승인한 거래에서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칼리디타스에 약 118억 스웨덴 크라운(11억 달러)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캘리디타스는 고아 질병과 충족되지 않은 의료 수요를 가진 환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주들에게 공개 제안을 받아들일 것을 권고하면서 캘리디타스 이사회는 성명을 통해 회사가 "더 큰 플랫폼의 일부가 되는 이점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사히 카세이는 면역학, 이식 및 관련 질병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