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변우석, ♥김혜윤에 “자고 가면 안돼?” 키스 후 하룻밤
이수진 2024. 5. 28. 22:17
변우석과 김혜윤이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
28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16화에서는 류선재(변우석)과 임솔(김혜윤)이 류선재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류선재는 일을 해야 한다는 임솔을 본인의 집으로 데려갔다. 이후 일을 끝낸 임솔은 류선재가 집에 데려준다고 하자 서운해했다. 그러자 류선재는 “자고 내일 가면 안돼?”라고 물었다.
임솔은 “그래 너가 원한다면 자고 갈게”라고 답했지만, 하필 류선재는 백인혁(이승협)과 통화 중이었다. 이에 임솔은 당황하며 “나 그냥 택시 타고 갈게”라며 돌아서자 류선재가 “어딜가”라며 다시 임솔을 붙잡았다.
임솔은 “요즘 일하느라 데이트도 못 했으니까 맛있는 것도 먹고 영화도 보고 하면서 놀다가 대화도 하고 싶었다”면서 “그러다 보면 시간이 너무 늦어지니까 그 시간에 집에 가느니 자겠다는 뜻이었다”고 민망해하며 말했다.
이를 귀엽게 바라보던 류선재는 “그래.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근데 이거 먼저”라고 말하며 임솔에게 입을 맞췄다. 그렇게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 후 하룻밤을 함께 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이날 종영한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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