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성추행한 미국인 어학원 강사, 알고보니 '무자격'
이휘경 2024. 5. 28. 2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살 여자 아이를 성추행한 미국인 어학원 강사가 구속 송치됐다.
부산경찰청은 성폭력 범죄 특례법 등 혐의로 미국인 어학원 강사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부산의 한 어학원에서 7살 여자 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관광 비자로 입국한 뒤 해당 어학원에 취업해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7살 여자 아이를 성추행한 미국인 어학원 강사가 구속 송치됐다.
부산경찰청은 성폭력 범죄 특례법 등 혐의로 미국인 어학원 강사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부산의 한 어학원에서 7살 여자 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추행 사실을 알게 된 부모의 신고로 범행 다음 날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관광 비자로 입국한 뒤 해당 어학원에 취업해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A씨를 불법 채용한 이 어학원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