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사귀지?" 변우석♥김혜윤→수지♥박보검, 자발적 커플 행세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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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또한 대중들의 기대만큼이나 작품 속 러브라인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실제 커플로 이어지길 바라는 시청자들이 상당한 상황 속 변우석, 김혜윤의 재치있는 답변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호흡하는 수지, 박보검 또한 자발적으로 과몰입을 유도하는 사진들을 게재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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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스타들 또한 대중들의 기대만큼이나 작품 속 러브라인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오늘(28일) 종영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높은 화제성으로 신드롬 급 인기를 끌고있는 가운데, '선친자'들의 과몰입 또한 좀처럼 식을 줄 모른다.
시청자들은 "둘이 그냥 사귀었으면", "이제는 임솔, 류선재로밖에 안보여", "어떻게 김혜윤, 변우석을 붙여놓을 생각을 했지?", "솔선아 어딜가니…난 여기 갇혀 살아…", "누구 맘대로 최종화죠?", "모른척 할테니 시즌2 줘요"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이 실제 커플로 이어지길 바라는 시청자들이 상당한 상황 속 변우석, 김혜윤의 재치있는 답변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열애 의심을 받자 '노코멘트' 답변을 내놓은 것.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한 변우석, 김혜윤은 열애 의심을 받자 각각 "노코멘트 하겠다", "오빠가 말씀드려"라고 받아쳐 설렘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변우석은 "혜윤이가 거의 10개월을 매일 울었다"라며 "그렇게 감정을 줄 때마다 전 너무 (감정이) 잘 느껴졌다. (혜윤이가) 행복할 때도 울고, 슬플 때도 울고 (그런 씬이) 많았다. 그럴 때마다 업고 튀고 싶었다"라고 답변해 과몰입을 끌어올렸다.
김혜윤은 "뭐야~"라며 변우석을 바라봤고,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과몰입한 보람이 있는 리액션에 수범이들('선업튀' 팬덤명)은 댓글을 통해 굉장한 만족감을 표해 훈훈함을 안겼다.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호흡하는 수지, 박보검 또한 자발적으로 과몰입을 유도하는 사진들을 게재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수지, 박보검은 영화 개봉도 전부터 실제 커플을 의심케하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 예비 관객들에게 놀라움과 설렘을 안기고 있다. 초밀착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거나, 스킨십을 하는 등의 영상과 사진을 가감 없이 업로드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수지는 영화 속 대사로 보이는 장문의 글까지 게재해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수지의 과몰입을 사랑해", "'원더랜드' 개봉까지 숨참아", "언니 원더랜드에 진심이구나", "극장에서 만나기 전인데 과몰입 완료", "벌써 눈물나요", "둘이 사귀어줘 잘 어울린다", "사귀면 안돼요?", "솔직히 둘이 사귀죠" 등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대중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스타들의 과몰입. 작품 속에서 설레는 케미를 자아내다 실제 커플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기에 대중의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각 채널, tvN,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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