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에 우동식 전 수산과학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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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늘 12월 정식 개관을 앞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초대 관장에 우동식 전(前)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임명했다.
국립수산과학원장 재직 시절 산하 수산과학관 전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문화시설인 인천해양박물관 운영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우 신임 관장은 "수도권 최초 국립해양문화시설로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국민 모두를 위한 종합 해양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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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늘 12월 정식 개관을 앞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초대 관장에 우동식 전(前)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임명했다.
28일 자로 임명된 우동식 관장은 제3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해수부 장관비서관, 국제협력정책관을 거쳐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역임했다.
국립수산과학원장 재직 시절 산하 수산과학관 전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문화시설인 인천해양박물관 운영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신임 관장의 임기는 2024년 5월 28일부터 2027년 5월 27일까지 3년이다.
우 신임 관장은 “수도권 최초 국립해양문화시설로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국민 모두를 위한 종합 해양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 중구에 건립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12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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