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하재훈, 뛰어올라 글러브 뻗어봤지만

김민규 2024. 5. 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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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리그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28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2회초 1사 1,2루 홍창기의 타구가 우익수 하재훈이 펜스에서 뛰어올라 글러브를 뻗어봤지만 살짝 넘어가며 홈런이 되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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