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맥도날드에서 게임을 만든 적 있다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맥도날드에서 게임을 만든 적 있다고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것도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한정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직원 교육용 게임이라 그런지, 현실 고증이 철저합니다.
비록 정식 발매가 안 된 게임이지만 이베이에는 지금도 한정 매물이 올라오고 있네요.
맥도날드와 미공개 게임의 만남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네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에서 게임을 만든 적 있다고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것도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한정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은 'eCrew Development Program(eCDP)'입니다. 신입 직원을 교육한다는 명목으로 제작된 닌텐도 DS 게임으로, 햄버거 패티를 굽는 법, 감자튀김을 튀기는 법은 물론, 화장실 청소에 다른 직원에게 격려 메세지를 보내는 법까지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게임입니다.
직원 교육용 게임이라 그런지, 현실 고증이 철저합니다. 감자를 튀김 기계에 넣고 기다린 후, 기름을 빼고 종이 포장에 넣는 과정은 그야말로 실제 알바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우리가 먹는 튀김 하나에 얼마나 많은 소금이 들어가는 지도 알려줍니다.
비록 정식 발매가 안 된 게임이지만 이베이에는 지금도 한정 매물이 올라오고 있네요. 가격은 무려 한화 200만 원 전후! 게다가 풀패키지는 300만 원을 훌쩍 넘습니다. 맥도날드와 미공개 게임의 만남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네요.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외 게임쇼도 안 나오는 닌텐도가 여기에? 플레이엑스포에 닌텐도 떴다
- [체험기] 20년 전 게임 맞나? 여전한 재미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 닌텐도 월드 챔피언십에서 영감 받은 닌텐도 게임 팩 등장
- [롤드컵] "모두를 미치게 하는 4번 시드" T1, 숙적 꺾고 '롤드컵 결승' 진출
- 슈퍼바이브 새로운 넥슨의 흥행 IP로 떠오를까?
- [한주의게임소식] "문 열어, 제발!" 접속 홍역 치른 ‘디아4’ 확장팩
- 그라비티, G-STAR 2024 참가.. 최초 공개 타이틀 포함한 17종 출품작 출격
- [동아게임백과사전] 타임머신 게임의 대명사. 문명 시리즈를 알아보자
-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로 나선 넥슨 "역대급 부스 선보인다"
- [겜덕연구소] 400만 원짜리 최강의 게임 CRT 모니터를 구해서 수리했다.. 게임할 맛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