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8년 지나도 그대로 "다음 김군에겐 안전한 일터를"

이정민 2024. 5. 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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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생 김군이 구의역 9-4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다 전동열차에 치여 목숨을 잃은 지 8년이 되는 28일 오후 서울시노동센터협의회 주최로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역사에서 '구의역 참사 8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추모식 참석자들은 "8년이 지난 지금도 안타까운 죽음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며 "다음 김군에겐 안전한 일터를"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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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 [오마이포토] 8년이 지나도 그대로 "다음 김군에겐 안전한 일터를" 
ⓒ 이정민
현장실습생 김군이 구의역 9-4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다 전동열차에 치여 목숨을 잃은 지 8년이 되는 28일 오후 서울시노동센터협의회 주최로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역사에서 '구의역 참사 8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추모식 참석자들은 "8년이 지난 지금도 안타까운 죽음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며 "다음 김군에겐 안전한 일터를"을 기원했다.

또한 이들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을 더욱 강화하고, 생명안전기본법 등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참석자들의 추모발언, 가수 하림의 추모공연과 헌화를 진행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 8년이 지나도 그대로 "다음 김군에겐 안전한 일터를" 
ⓒ 이정민
 
▲ 하림 추모공연 "다음 김군에겐 안전한 일터를" 가수 하림이 추모공연을 하고 있다.
ⓒ 이정민
 
▲ 구의역 참사 8주년, 하림 추모공연 
ⓒ 이정민
 
▲ 구의역 참사 8주년, 하림 추모공연 
ⓒ 이정민
   
▲ 하림 추모공연 "다음 김군에겐 안전한 일터를" 
ⓒ 이정민
 
▲ 하림 추모공연 "다음 김군에겐 안전한 일터를" 
ⓒ 이정민
 
▲ 8년이 지나도 그대로 "다음 김군에겐 안전한 일터를" 
ⓒ 이정민
 
▲ 구의역 참사 8주년, 하림 추모공연 
ⓒ 이정민
 
▲ 8년이 지나도 그대로 "다음 김군에겐 안전한 일터를" 
ⓒ 이정민
 
 현장실습생 김군이 구의역 9-4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다 전동열차에 치여 목숨을 잃은지 8년이 되는 28일 고인을 추모하는 글귀와 컵라면, 국화 등이 승강장에 놓여 있다.
ⓒ 이정민
 
▲ 8년이 지나도 그대로 "다음 김군에겐 안전한 일터를" 
ⓒ 이정민
 
▲ 8년이 지나도 그대로 "다음 김군에겐 안전한 일터를" 
ⓒ 이정민
 
 
▲ 8년이 지나도 그대로 "다음 김군에겐 안전한 일터를" 
ⓒ 이정민
 
▲ 8년이 지나도 그대로 "다음 김군에겐 안전한 일터를" 
ⓒ 이정민
 
▲ 8년이 지나도 그대로 "다음 김군에겐 안전한 일터를" 현장실습생 김군이 구의역 9-4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다 전동열차에 치여 목숨을 잃은지 8년이 되는 28일 고인을 추모하는 글귀와 컵라면, 국화 등이 승강장에 놓여 있다.
ⓒ 이정민
 
▲ 8년이 지나도 그대로 "다음 김군에겐 안전한 일터를" 현장실습생 김군이 구의역 9-4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다 전동열차에 치여 목숨을 잃은지 8년이 되는 28일 고인을 추모하는 글귀와 컵라면, 국화 등이 승강장에 놓여 있다.
ⓒ 이정민
 
▲ 8년이 지나도 그대로 "다음 김군에겐 안전한 일터를" 현장실습생 김군이 구의역 9-4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다 전동열차에 치여 목숨을 잃은지 8년이 되는 28일 고인을 추모하는 글귀와 컵라면, 국화 등이 승강장에 놓여 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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