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부터 솔비, 박나래까지. 난자 냉동을 택한 셀럽

COSMOPOLITAN 2024. 5. 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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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아닌 미래를 위한 선택!
모니카
인스타그램 @monika_shin
인스타그램 @monika_shin
“난자를 얼릴 생각이 없었어. 아이를 낳을 생각이 전혀 없었으니까.”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허니제이에게 난자 냉동을 결심한 이유를 밝힌 모니카. 출산 계획은 없지만, 무조건적인 헌신과 사랑을 기반으로 한 육아는 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출산을 주저한 가장 큰 이유는 이후 활동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었는데, 〈골든걸스〉 촬영 당시 선배들에게 들은 말에 생각이 바뀌었다고. “공연 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아이를 꼭 낳아보라고 조언을 하시더라고. 아이는 큰 행복 중에 하나니까.” 이후 바로 병원에 갔다는 모니카. 지금 당장이 아닌 미래를 위해 결심한 것, 그 과정에서 8kg가 늘었다고 밝혔다.
솔비
인스타그램 @solbibest
인스타그램 @solbibest
“아이를 낳고 싶지만 언제 낳을지 모르니까 보험을 들고 싶었어요.” 지난해 〈라디오스타〉를 통해 난자를 얼렸다고 고백한 솔비. 꾸준히 호르몬 주사를 맞는 과정에서 몸이 많이 부었는데, 미혼이다 보니 난자 냉동을 주변에 알리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고. 또한 몸은 붓고 체력은 떨어지는 상황에서 타인의 시선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 않았다는 말도 했다. 있는 모습 그대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몸이 변한 이유를 밝힌 솔비. “온전한 나로 인정받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박나래
인스타그램 @wooju1025
인스타그램 @wooju1025
인스타그램 @wooju1025
바프 촬영으로 건강과 복근을 되찾은 박나래. 지난 4월 방영된 〈내 편 하자 3〉에서 “다음 달” 난자 냉동 계획을 알렸다. 당장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에 검사를 받고 날짜까지 확정했다고. 앞서 그의 베프 장도연은 “(2022년) 제일 잘 한 일” 1번으로 난자 냉동을 일기장에 적었으며, 이후 마음이 여유로워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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