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비사 인재 양성…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박준식 2024. 5. 28.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행 수요가 회복세로 들어서면서 항공관렵 업계에서는 적극적으로 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항공정비사로 채용되기 위해 항공정비과, 항공정비학과를 알아보는 수험생들의 경우 서울에서 100% 면접전형을 통해 진학이 가능한 곳을 알아보고 지원하는 숫자가 늘고 있다"며 "항공정비사 면허 취득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현장 중심 실습장 환경 구축 등 항공정비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30년의 교육 노하우를 총동원, 다양한 실습 교육을 통해 지금까지 매년 많은 취업자 수를 배출하고 있는 곳이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이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여행 수요가 회복세로 들어서면서 항공관렵 업계에서는 적극적으로 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공항, 조종사, 객실 승무원, 지상직, 항공정비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여객 수는 2253만 8075명으로 집계됐지만 항공관련 직원 수는 아직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올해 들어 급작스런 여행 수요 증가와 함께 신규 인력 채용이 급한 시점이다”며 “올해뿐만 아니라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항공사 취업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항공사 취업을 위해 관련학과로 진학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그중 항공정비사가 되기 위해 항공정비사 면장 취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항공정비사로 채용되기 위해 항공정비과, 항공정비학과를 알아보는 수험생들의 경우 서울에서 100% 면접전형을 통해 진학이 가능한 곳을 알아보고 지원하는 숫자가 늘고 있다”며 “항공정비사 면허 취득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현장 중심 실습장 환경 구축 등 항공정비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30년의 교육 노하우를 총동원, 다양한 실습 교육을 통해 지금까지 매년 많은 취업자 수를 배출하고 있는 곳이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이다”고 밝혔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2·3년제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항공정비, 스마트안전진단, 항공관광, 항공보안, 국방경찰 등 항공분야 전공의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과 2024학년도 8월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 및 내신 미반영으로 자체 적성검사와 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선발 중이다. 원서접수는 대학, 전문대학 수시·정시 지원 및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중복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