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은 터프해→강아지는 멍멍해”…‘핸섬가이즈’ 캐릭터 포스터 공개
이주인 2024. 5. 28. 16:57
이성민X이희준 주연 ‘핸섬가이즈’가 범상치 않은 매력을 예고했다.
배급사 NEW는 ‘핸섬가이즈’의 5인 1견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를 담은 작품.
배급사 NEW는 ‘핸섬가이즈’의 5인 1견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를 담은 작품.
공개된 재필(이성민)의 포스터는 통나무를 든 채 터프하게 돌진하는 순간을 담아냈다. 한껏 격양된 표정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우리가 빠지는 게 뭐 있노?”라는 카피는 스스로를 핸섬하다고 믿는 그의 활약에 기대를 더한다.
상구(이희준)의 포스터는 고글을 뚫고 나오는 거친 눈빛과 성난 근육이 강력한 섹시미를 뿜어낸다. 여기에 “행님아 그치? 우리 잘생겼지?”라는 카피는 자신의 남다른 잘생김을 재차 확인받고 싶어 하는 속마음을 드러내 야성적이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에 기대를 품게 한다.
물에 빠진 순간 재필과 상구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살아난 미나(공승연)의 포스터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청순한 모습과 상반되는 강렬한 눈빛이 돋보인다. 특히 “이러지 마세요! 개XX들아!!”라는 카피는 드림하우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난 뒤 벌어지는 예측불가한 상황을 터프하게 헤쳐 나갈 것을 예고해 그의 반전 매력에 호기심을 더한다.
여기에 “행여나 이 동네서 사고 칠 생각은 꿈도 꾸지 마시고. 어?”라며 재필과 상구를 향한 수사망을 좁혀보려 하지만 예측하는 족족 빗나가는 열혈 경찰 최 소장(박지환)의 존재감도 남다르다. 자신의 직감을 100% 믿고 무조건 직진하는 성격답게 폭주하는 듯한 순간을 포착해 폭소를 자아낸다.
그의 파트너 남 순경(이규형)은 무언가에 맞서려는 듯 겁에 질린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더한다. “저는 좋으신 분들 같던데요?”라고 말하지만 솜방망이 같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있어 그들이 직면한 상황에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끝으로 순수한 눈망울을 반짝이며 “멍!”이라고 외치는 상구의 애착 반려견 봉구는 오싹한 일들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무해한 매력과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핸섬가이즈’는 오는 6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상구(이희준)의 포스터는 고글을 뚫고 나오는 거친 눈빛과 성난 근육이 강력한 섹시미를 뿜어낸다. 여기에 “행님아 그치? 우리 잘생겼지?”라는 카피는 자신의 남다른 잘생김을 재차 확인받고 싶어 하는 속마음을 드러내 야성적이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에 기대를 품게 한다.
물에 빠진 순간 재필과 상구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살아난 미나(공승연)의 포스터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청순한 모습과 상반되는 강렬한 눈빛이 돋보인다. 특히 “이러지 마세요! 개XX들아!!”라는 카피는 드림하우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난 뒤 벌어지는 예측불가한 상황을 터프하게 헤쳐 나갈 것을 예고해 그의 반전 매력에 호기심을 더한다.
여기에 “행여나 이 동네서 사고 칠 생각은 꿈도 꾸지 마시고. 어?”라며 재필과 상구를 향한 수사망을 좁혀보려 하지만 예측하는 족족 빗나가는 열혈 경찰 최 소장(박지환)의 존재감도 남다르다. 자신의 직감을 100% 믿고 무조건 직진하는 성격답게 폭주하는 듯한 순간을 포착해 폭소를 자아낸다.
그의 파트너 남 순경(이규형)은 무언가에 맞서려는 듯 겁에 질린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더한다. “저는 좋으신 분들 같던데요?”라고 말하지만 솜방망이 같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있어 그들이 직면한 상황에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끝으로 순수한 눈망울을 반짝이며 “멍!”이라고 외치는 상구의 애착 반려견 봉구는 오싹한 일들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무해한 매력과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핸섬가이즈’는 오는 6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추이브’ 된 하이브…납득할 수 없는 언론플레이의 결과 [전형화의 직필] - 일간스포츠
- '홈런왕 출신' 박병호, 구단에 방출 요청 - 일간스포츠
- ‘건물주’ 안선영 “화장품 1조 팔았지만…마음의 병 왔다” (‘4인용식탁’) - 일간스포츠
- ‘10세 연하♥’ 한예슬, 해외여행 中 인종차별… “불만 제기해” - 일간스포츠
- [차트IS] ‘선업튀’, 자체최고 5.3%...변우석, 김혜윤 기억 되찾았다 - 일간스포츠
- "끔찍하다" 10경기서 161번의 콜 미스…MLB 최악의 심판 '은퇴' - 일간스포츠
- 이정효 감독 반복되는 구설수…이번엔 기자회견 태도마저 논란 - 일간스포츠
- "확률 조작 신고 어디에 하나요" 공정위 게임 아이템 공략집 살펴보니 - 일간스포츠
- 김호중 소속사 측 “사건 관련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 [전문] - 일간스포츠
- ‘10자리 변화+뉴페이스 7명 발탁’ 김도훈호 파격 명단…“신구 조화 이루겠다”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