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백스, 전라남도 화순군과 백신산업특구 활성화 MOU 체결

박승원 2024. 5. 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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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 예방 및 치료용 백신 개발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포스백스는 전라남도 화순군과 '전라남도 화순백신산업특구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포스백스 관계자는 "당사의 플랫폼 기술인 바이러스유사입자(VLP)는 백신산업특구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특히 VLP 플랫폼 기술의 확장성 중 하나인 항원제시 능력을 기반으로 현재 전임상 단계 개발중인 알츠하이머질환 백신의 경우 다수의 국내외 제약기업들과 구체적인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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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승원 기자]

고부가가치 예방 및 치료용 백신 개발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포스백스는 전라남도 화순군과 '전라남도 화순백신산업특구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서 체결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민간기업의 투자유치 구체화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전라남도는 글로벌 백신·면역치료 허브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바이오산업을 수출 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포스백스는 올해 하반기 임상1상 시험 결과보고서 수령 예정인 사람유두종바이러스 9가백신의 자국화 및 알츠하이머질환 백신과 치료용 항암백신 등 고부가가치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백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화순백신산업특구 투자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생태계 조성자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포스백스 관계자는 "당사의 플랫폼 기술인 바이러스유사입자(VLP)는 백신산업특구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특히 VLP 플랫폼 기술의 확장성 중 하나인 항원제시 능력을 기반으로 현재 전임상 단계 개발중인 알츠하이머질환 백신의 경우 다수의 국내외 제약기업들과 구체적인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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