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100kg 거구' 파격 비주얼…"특수분장만 5시간" (수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수현이 특수분장을 통해 100kg 거구로 변신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YG STAGE'에는 '[수현] 복동희 되는 날 100kg 특수분장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수현은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100kg의 거구로 변신, 특수분장 과정을 공개했다.
수현은 특수분장의 좋은 점으로 "이런 과감한 변신을 하는 게 배우로서는 엄청난 무기가 되지 않냐"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수현이 특수분장을 통해 100kg 거구로 변신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YG STAGE'에는 '[수현] 복동희 되는 날 100kg 특수분장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수현은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100kg의 거구로 변신, 특수분장 과정을 공개했다.
수현은 "밥 먹고 수정하고, 양치하고 수정하고, 메이크업하고 수정하고, 의상 입는 것부터 모든 과정이 느리다"며 100kg 특수분장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특수분장은 대략 5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수현은 "12시 콜이었는데, 새벽 내내 준비하고 아침 첫 촬영 들어간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수현은 "매번 이 얼굴을 촬영할 때마다 새로 준비해 주신다. 이분들이 '에어 브러싱' 작업으로 색깔을 입혀주신다"고 설명했다.
수현은 특수분장의 좋은 점으로 "이런 과감한 변신을 하는 게 배우로서는 엄청난 무기가 되지 않냐"고 말했다.
그는 "'과체중을 가진 역할인데 괜찮겠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오히려 더 재밌고 탐났다"며 연기 열정을 드러내기도.
오전 10시 50분에 시작된 특수분장은 무려 오후 4시 30분까지 이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수현은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몸이 무거워져 비행 능력을 잃어버린 복동희 역으로 변신했다.
사진=YG STAGE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유진, ♥백종원 실체 폭로 "결혼 10주년 선물 달랬다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파격 행보…아찔 노출 의상까지
- 손연재, 子 백일 사진 공개…꿀 뚝뚝 엄마 미소
- 강형욱 부부, 통일교·갑질 해명 후 "절연 충격"→"폭언 기억해" 반응ing [엑's 이슈]
- 생각엔터, 김호중 살리려다 '폐업 수순'…김광규·손호준도 날린 어리석음 [엑's 이슈]
- “씨X 환장하겠네" 대기업 퇴직 후 폭언 일삼는 남편, 아내 '오열' (결혼지옥)
- '4억 대출' 헬스장 사기 피해 양치승 "1원도 못 받았는데 무혐의...힘 빠져" [종합]
- '66세 싱글' 주병진, 꽃뱀사건 이후 마음 문 닫았다 "상처 많아" (이젠 사랑)
- '건강 이상설 해명' 고지용 "몸 아팠는데"...건강식 요식업 고수 (고수열전)
- 솔비, 아무도 몰랐던 가정사 "母, 유서 써놓고 증발해" (시방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