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컬' 케이윌, 6년만 컴백 "6월 목표 신보 준비 중" [공식입장]

김예나 기자 2024. 5. 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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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이 6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케이윌이 오는 6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윌은 이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며, 배우 서인국과 안재현이 주인공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번 케이윌 신보는 지난 2018년 이후 무려 6년 만이라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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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케이윌이 6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케이윌이 오는 6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윌은 이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며, 배우 서인국과 안재현이 주인공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들은 '이러지마 제발'로 인연을 맺었던 바, 최근 세 사람이 회동한 모습이 공개돼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케이윌 신보는 지난 2018년 이후 무려 6년 만이라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프로젝트 싱글과 OST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보여준 그의 정식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올해 데뷔 17주년을 맞은 케이윌은 음악 활동뿐 아니라 예능 콘텐츠부터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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