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길, '음주 뺑소니' 김호중 술자리 동석했나 [엑's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당일, 술자리에 함께한 연예인이 개그맨 정찬우와 가수 길로 알려졌다.
28일 더팩트는 정찬우와 길이 지난 9일, 김호중과 함께 서울 강남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모임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9일은 김호중이 음주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뺑소니 사고를 낸 날이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당일, 술자리에 함께한 연예인이 개그맨 정찬우와 가수 길로 알려졌다.
28일 더팩트는 정찬우와 길이 지난 9일, 김호중과 함께 서울 강남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모임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9일은 김호중이 음주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뺑소니 사고를 낸 날이다. 김호중은 이날 지인들과 함께 골프모임을 한 후 유흥주점에서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정찬우는 김호중과 같은 소속사로 인연이 있으며, 길은 정찬우와의 친분으로 해당 자리에 함께했다. 정찬우는 김호중이 소속된 생각엔터테인먼트 대주주로, 공황장애로 인해 수년간 활동을 중단했다.
이와 관련 정찬우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확인 요청을 했으나, 아무런 답변이 없는 상태다. 길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 음주운전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 매니저가 대리 자수를 했고, 소속사 관계자는 김호중 차량 블랙박스를 제거하기도 했다.
사고 이후 김호중은 고양, 창원 등에서 예정된 콘서트를 진행했다. 창원 콘서트가 끝난 직후이자 사고 발생 10일이 지난 후에야 뒤늦게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현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본부장 A씨와 함께 서울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더불어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가 폐업 수순을 밟는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유진, ♥백종원 실체 폭로 "결혼 10주년 선물 달랬다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파격 행보…아찔 노출 의상까지
- 손연재, 子 백일 사진 공개…꿀 뚝뚝 엄마 미소
- 강형욱 부부, 통일교·갑질 해명 후 "절연 충격"→"폭언 기억해" 반응ing [엑's 이슈]
- 생각엔터, 김호중 살리려다 '폐업 수순'…김광규·손호준도 날린 어리석음 [엑's 이슈]
- “씨X 환장하겠네" 대기업 퇴직 후 폭언 일삼는 남편, 아내 '오열' (결혼지옥)
- '4억 대출' 헬스장 사기 피해 양치승 "1원도 못 받았는데 무혐의...힘 빠져" [종합]
- '66세 싱글' 주병진, 꽃뱀사건 이후 마음 문 닫았다 "상처 많아" (이젠 사랑)
- 곽시양·임현주, '♥결혼' 로망 언급했지만…1년 공개열애 끝 결별 [종합]
- 솔비, 아무도 몰랐던 가정사 "母, 유서 써놓고 증발해" (시방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