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공무원 가족 사진전 눈길... '일과 가정 양립 직장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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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무원들의 행복한 가족사진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27일부터 시청사 구내식당에서 '제1회 행복한 가족 사진전'을 개최했다.
전시회에 대해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28일 기자와 통화에서 "구내식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해 걱정이 많았지만 의외로 직원들 반응이 좋았다"며 "매년 가정의 달인 5월에 '행복한 가족 사진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시민회관 전시관 또는 민원봉사실 전시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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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기자]
▲ 서산시 공무원들의 행복한 가족사진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 이완섭 SNS 갈무리 |
서산시는 지난 27일부터 시청사 구내식당에서 '제1회 행복한 가족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민선 8기 이완섭 시장의 공약으로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산시는 사진전을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총 33점의 가족사진을 접수했다.
그러면서 내부 심사를 비롯해 외부의 사진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5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수작 5작품 외에도 33점의 출품작들이 모두 액자로 전시됐으며, 전시가 끝나면 출품한 직원들에게 증정된다.
이 시장은 전시회 첫날 자신의 SNS를 통해 "직장 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찾으며 가족과 나누는 소확행"이라면서 "출품해 준 33분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라며 자작시와 함께 전시회를 축하했다.
전시회에 대해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28일 기자와 통화에서 "구내식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해 걱정이 많았지만 의외로 직원들 반응이 좋았다"며 "매년 가정의 달인 5월에 '행복한 가족 사진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시민회관 전시관 또는 민원봉사실 전시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행복한 가족 사진전’은 우수작 5작품 외에도 33점의 출품작들이 모두 액자로 전시됐으며, 전시가 끝나면 출품한 직원들에게 증정된다. |
ⓒ 이완섭 SNS 갈무리 |
▲ 전시회에는 우수작 5작품 외에도 33점의 출품작들이 모두 액자로 전시됐으며, 전시가 끝나면 출품한 직원들에게 증정된다. |
ⓒ 이완섭 SNS 갈무리 |
▲ 서산시 공무원들의 행복한 가족사진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 서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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