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데뷔 9주년 맞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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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데뷔 9주년을 맞아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후원금은 세븐틴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진행하는 교육캠페인 '고잉투게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븐틴은 소속사를 통해 "생일이나 다름없는 세븐틴의 데뷔 기념일에 이처럼 의미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보람차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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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잉투게더’ 캠페인으로 교육의 중요성 알려
그룹 세븐틴이 데뷔 9주년을 맞아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후원금은 세븐틴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진행하는 교육캠페인 ‘고잉투게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개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븐틴은 소속사를 통해 “생일이나 다름없는 세븐틴의 데뷔 기념일에 이처럼 의미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보람차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세븐틴은 그간 다양한 형태의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 왔다. 특히 데뷔 기념일인 5월 26일엔 매년 전 세계 교육 소외 계층, 학대피해아동,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등에 나눔을 실천했다. 2022년 8월부터는 ‘고잉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교육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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