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화이트해커 양성,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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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화이트해커 양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IT특성화 교육기관 한국IT전문학교는 현장업계에 실무능력을 갖춘 화이트해커, 정보보안전문가들을 양성하며,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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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청년 화이트해커 양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인공지능(AI), 제로트러스트 등 신기술 성장으로 화이트해커가 필요함에 따라 정부에서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정보보안 인재들의 육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IT특성화 교육기관 한국IT전문학교는 현장업계에 실무능력을 갖춘 화이트해커, 정보보안전문가들을 양성하며,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화이트해커는 변화하는 사이버테러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정보보안 교육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교육을 배워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실무를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해킹·바이러스학과에서는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사이버해킹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데이터 분석 및 처리 기술 기반 융합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의 접근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정보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정규학기, 심화학기, 프로젝트 등 교육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이 지원 중이다. 한아전은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잠재능력평가와 1:1심층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마친 후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한국IT전문학교는 현재 인공지능학과, 컴퓨터공학과 등에서도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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