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홍유진 교수, 실종 아동의날 기념식서 복지부장관 표창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2024. 5. 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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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전자공학과 홍유진 교수가 제18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홍 교수는 2013년부터 3D 몽타주 얼굴 생성 기술 및 나이변환 연구 및 실종아동 등 신원 확인을 위한 복합 인지기술 개발사업 등에 참여했다.

특히, 나이 변화에 강인한 얼굴 인식 기술 개발로 장기 실종 아동의 신원 확인 및 부모의 유전자 정보에 기반한 개인화된 나이 변환 기술 연구 등 새로운 나이 변환 기술 개발의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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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기반으로 장기 실종아동 현재 모습 예측

호서대학교 전자공학과 홍유진 교수가 제18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홍 교수는 2013년부터 3D 몽타주 얼굴 생성 기술 및 나이변환 연구 및 실종아동 등 신원 확인을 위한 복합 인지기술 개발사업 등에 참여했다.

최근까지 KIST와 협력해 기존 나이 변환 기술을 생성형 AI 기반으로 고도화하면서 장기 실종 아동의 현재 모습을 예측, 아동권리보장원 및 언론매체에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나이 변화에 강인한 얼굴 인식 기술 개발로 장기 실종 아동의 신원 확인 및 부모의 유전자 정보에 기반한 개인화된 나이 변환 기술 연구 등 새로운 나이 변환 기술 개발의 기틀을 마련했다.

홍유진 교수는 “나이 변환의 예측 정확도를 보다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 개발을 통해 장기실종아동이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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