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문화예술회관, 전통문화 가치 되새기는 ‘한국의 얼’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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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다음 달 4일부터 7월 21일까지 출향작가 김태순의 '한국의 얼'展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창녕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리며, 창녕이 고향인 김태순 작가는 영남대학교에서 서양화, 동아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중견작가이다.
창녕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되새기고,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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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다음 달 4일부터 7월 21일까지 출향작가 김태순의 ‘한국의 얼’展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창녕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리며, 창녕이 고향인 김태순 작가는 영남대학교에서 서양화, 동아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중견작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100호 이상 대형 작품과 신작, 소품 등 20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는 한지와 고서, 혼합재료 등을 활용해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창녕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되새기고,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휴관 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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