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제43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교육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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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가 28일 오전 9시 30분께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에 대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박상철 총장은 이날 학술진흥 부문에 노선균 소방행정학과 교수와 김광택 로봇드론공학과 교수, 인재양성 부문에 하윤주 간호학과 교수와 최영화 미디어영상공연학과 교수에게 각각 표창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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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가 28일 오전 9시 30분께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에 대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박상철 총장은 이날 학술진흥 부문에 노선균 소방행정학과 교수와 김광택 로봇드론공학과 교수, 인재양성 부문에 하윤주 간호학과 교수와 최영화 미디어영상공연학과 교수에게 각각 표창장을 전달했다.
노선균 소방행정학과 교수는 국내·외 다수의 논문 발표와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전공 분야에서 학문적 성과를 거두는 등 학술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광택 로봇드론공학과 교수는 다년간 연구에 몰입하여 우수학술논문 발표, 특허 등록 및 기술 이전을 통해 학문적 성과를 발휘하여 교육자로서의 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다.
하윤주 간호학과 교수는 전공 교육 및 실습환경 구축을 통한 미래 간호 인재 양성, 전공 관련 산업체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 등에 소임을 다해 인재양성에 기여했다.
최영화 미디어영상공연학과 교수는 학생들과의 수평적 소통, 혁신 교육 방법론의 개발, '고려인마을'을 비롯한 지역 곳곳의 문화프로젝트 기획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적 역량을 강화하고 인재양성 및 대학발전에 기여해 왔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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