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변우석이 찐친? 잘 알려지지 않은 연예계 사모임
COSMOPOLITAN 2024. 5. 28. 11:33
뭉치면 나불나불~
충무로의 유명 사모임 중 하나! 바로 변요한의 이니셜을 따와, 일명 ‘byh48’이라 불리는 모임이다. 변요한을 주축으로 류준열, 이동휘, 엑소 수호, 김희찬 등이 포함된 모임은 팬들 사이에서 가입하고 싶은 연예계 사모임 1순위로 꼽히기도. 변요한은 한 인터뷰에서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친구들이다. 자주 못 봐도 그냥 너무 나이스한 친구들이다”라며 모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혜리·변우석이 친한 이유? 연기 스터디 모임
최근 변우석이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의외의 친분이 공개돼 화제이다. 혜리, 박경혜, 최우성과 함께 종종 연기 스터디 모임을 갖는다는 변우석. 혜리와는 2021년 방송된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찍으며 가까워졌고, 박경혜, 최우성은 〈간 떨어지는 동거〉를 함께 찍은 혜리가 연결해줬다고. 재밌는 것은 애초에 3개월만 진행하려던 모임이 서로 너무 친해지는 바람에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연기파 훈남들만 모였다! 변요한 사단
존재감 대박적! 무모(無毛)한 형제들
민머리라는 공통점으로 뭉친 ‘무모(無毛)한 형제들’은 홍석천을 주축으로 디자이너 이상봉, 가수 하림, 혜민 스님, 사업가 김봉진 등이 소속되어 있는 사모임이다. ‘무모한 형제들’이란 이름은 멤버 김봉진이 창업한 ‘우아한 형제들’에서 따왔으며, 모임은 “좋은 일을 함께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고.
I들만 모였다! 연예계 낯가림 모임
손현주, 고창석, 마동석, 유해진, 김선아, 보아의 공통점? 바로, 낯가림 심한 I형 연예인들이라는 것이다. 모임의 총무는 보아이며, 이와 관련해 손현주는 한 예능에서 “보아가 총무로서 장기 집권을 하게 될 것 같다. 보아 없이는 단 10원도 쓰지 못한다. 그래서 보아가 해외 공연을 나갈 때면 불안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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