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시’ 작가 “’선업튀’ 작가와 서로 ‘재밌다’ 칭찬…흥행 기뻐”
유지희 2024. 5. 28. 11:10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의 오후진 작가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작가와의 친분을 전하며 함께 흥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기쁘다”고 웃었다.
오후진 작가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진행된 ‘크래시’ 기자간담회에서 “’선업튀’ 작가님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어서 통화도 했는데 ‘재미있다’고 서로 얘기했다”며 “두 작품의 방영 시간대가 겹치지 않으니 다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준우 감독은 “’선업튀’는 저도 잘 보고 있다”며 “우리 작품을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지만 ‘선업튀’가 너무 잘 된 작품이다 보니 비교하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크래시’는 도로 위 빌런들을 끝까지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배우 이민기, 곽선영이 주연을 맡고 드라마 ‘모범택시’를 통해 범죄극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준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방송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크래시’는 지난 13일 2.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출발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가장 최근 회차인 5회는 4.1%를 기록했다.
‘크래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오후진 작가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진행된 ‘크래시’ 기자간담회에서 “’선업튀’ 작가님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어서 통화도 했는데 ‘재미있다’고 서로 얘기했다”며 “두 작품의 방영 시간대가 겹치지 않으니 다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준우 감독은 “’선업튀’는 저도 잘 보고 있다”며 “우리 작품을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지만 ‘선업튀’가 너무 잘 된 작품이다 보니 비교하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크래시’는 도로 위 빌런들을 끝까지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배우 이민기, 곽선영이 주연을 맡고 드라마 ‘모범택시’를 통해 범죄극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준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방송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크래시’는 지난 13일 2.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출발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가장 최근 회차인 5회는 4.1%를 기록했다.
‘크래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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