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 강남차여성병원에서 건강한 아들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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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40)가 지난 23일 강남차여성병원에서 3.15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고 27일 퇴원했다.
황보라는 "선물 같은 오덕이를 건강히 만나 기쁘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출산을 담당한 강남차여성병원 김문영 교수는 "임신 중에도 일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며 항상 밝은 에너지가 아이에게 잘 전달돼 건강하게 출산하게 된 것 같다"며 "주치의로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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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선물 같은 오덕이를 건강히 만나 기쁘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주치의 김문영 교수님께서도 많이 신경 써 주셔서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출산을 담당한 강남차여성병원 김문영 교수는 "임신 중에도 일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며 항상 밝은 에너지가 아이에게 잘 전달돼 건강하게 출산하게 된 것 같다"며 "주치의로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차여성병원은 강남차병원이 분만전문병원으로 운영중인 병원이다. 고령 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병원을 찾는 고위험산모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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