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주인 없는 토지 ‘1046필지’ 국유화 추진

대전=정일웅 2024. 5. 28.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달청은 전국에 소유자 없는 부동산(이하 무주부동산) 1046필지를 국유화하기 위한 절차로, 관련 내용을 이달 28일~11월 28일 관보와 조달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고 기간 내 정당한 권리자 또는 이해관계인 등이 권리를 신고하지 않으면, 지적공부 정리와 소유권 보존등기 등 절차를 거쳐 무주부동산 소유권이 국가에 귀속된다.

조달청은 무주부동산의 국유화 업무를 시작한 2012년 6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총 2만5989필지의 토지를 국유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달청은 전국에 소유자 없는 부동산(이하 무주부동산) 1046필지를 국유화하기 위한 절차로, 관련 내용을 이달 28일~11월 28일 관보와 조달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고 대상은 지적공부에 등록이 누락돼 신규 등록됐거나, 소유권에 관한 사항이 복구되지 않은 토지 등이다.

공고 기간 내 정당한 권리자 또는 이해관계인 등이 권리를 신고하지 않으면, 지적공부 정리와 소유권 보존등기 등 절차를 거쳐 무주부동산 소유권이 국가에 귀속된다.

조달청은 무주부동산의 국유화 업무를 시작한 2012년 6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총 2만5989필지의 토지를 국유화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