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이제는 ‘힐링 관광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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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2024년도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서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 K-웰니스 도시에 선정돼 3년 연속 K-웰니스 브랜드 대상 수상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강진군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전국 대표 웰니스 도시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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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2024년도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서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 K-웰니스 도시에 선정돼 3년 연속 K-웰니스 브랜드 대상 수상이다.
강진군은 올해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반값 여행’을 선보여 관광에 선도적인 역할을 함과 동시에 지역 소비 촉진으로까지 이끌어 내는 1석2조의 효과를 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군은 푸소(FU-SO), 일주일 살기 등 체류성을 강화한 강진형 관광모델 및 지역밀착형,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웰니스 도시의 롤모델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 강진군은 반값 여행을 포함한 각종 관광 정책을 홍보했으며 반값 여행과 관련한 사전 신청 이벤트,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강진군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전국 대표 웰니스 도시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는 한국웰니스산업협회, 한국관광지원서비스업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산림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지난 23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렸다. 초청된 유명 인플루언서와 대형유통 바이어 등 식품+관광분야의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온‧오프라인 홍보전이다.
강진=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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