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수요 갖춘 ‘힐스 에비뉴 몬테로이’ 상가 6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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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를 갖춘 상권의 경우 단지 내 입주민만으로도 탄탄한 고정 수요를 확보해 비교적 안정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상권 활성화 속도가 빠르고 임차인 확보도 유리해 공실에 대한 위험 부담도 낮다.
분양관계자는 "힐스 에비뉴 몬테로이는 3,500세대가 넘는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 내 상가로 가시성 및 접근성이 좋은 만큼, 다양한 수요의 유입이 예상된다"며 "낮은 공실 리스크로 현재도 많은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분양 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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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 에비뉴 몬테로이’ 상가, 대단지 및 학교·공원 등 다양한 수요 확보
대단지를 갖춘 상권의 경우 단지 내 입주민만으로도 탄탄한 고정 수요를 확보해 비교적 안정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상권 활성화 속도가 빠르고 임차인 확보도 유리해 공실에 대한 위험 부담도 낮다.
실제 상가 분양시장에서는 전반적인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1천 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를 중심으로 완판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강남권 대장주 아파트로 불린 ‘래미안 원베일리’의 단지 내 상가는 최근 전 호실의 분양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이 같은 집 앞 상권의 강세를 사회적 현상과 소비 패턴의 변화로 분석하고 있다.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 침체와 소비위축이 계속되면서 멀리 나가는 일이 줄어든 반면, 배달이나 택배를 활용하고 가까운 집 앞에서 소비를 주로 하는 현상이 짙어지면서 집 앞 상권이 상대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는 특성상 입주민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을 잘 유치하면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고, 이러한 이유로 경기 부침에 따른 영향도 적은 편”이라며 “때문에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고, 임대인 입장에서는 공실 리스크와 초기 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강점이 있어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6월 고정 수요를 독점하는 입지를 갖춘 ‘힐스 에비뉴 몬테로이’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가는 총 3,731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 내 상가로 입주민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상가 인근에 초·중 통합학교,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어 학생, 교직원, 공원 방문객 등 다양한 수요의 유입도 예상된다. 여기에 인근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는 대학생, 대학원생이 통학하여 약 7,500명의 배후수요를 추가로 확보하여 유동인구과 인접 거주민 포함하면 1만 6,000여명을 넘나드는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힐스 에비뉴 몬테로이’ 상가는 고객 유입이 수월한 상가 배치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주변으로 아직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지 않아 당 상가에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지역 대표 상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높다.
분양관계자는 "힐스 에비뉴 몬테로이는 3,500세대가 넘는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 내 상가로 가시성 및 접근성이 좋은 만큼, 다양한 수요의 유입이 예상된다”며 “낮은 공실 리스크로 현재도 많은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분양 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힐스 에비뉴 몬테로이’는 3개의 블록에서 총 56호실을 분양할 예정이며,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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